검색결과
-
광고] 2024년 상반기 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광고] 2024년 상반기 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광고]2023년 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3차) 모집공고광고] 2023년 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3차) 모집공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공고] 2023년 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및 공급업체 추가(2차) 모집공고공고] 2023년 완도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 품목및 공급업체 추가(2차) 모집공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광고]완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 모집공고광고] 완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 모집공고 공고기간: 2022.11.24(목) ~12 .7.(수) 14일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강진군 2월말 직거래 매출 40억 달성, 작년 대비 154% 상승[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직거래 유통 활성화로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농수산물 가공·유통을 통한 부가가치 육성을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기존의 생산 중심에서 유통 중심으로 농·수산업 경제 구조를 적극 개편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매출 200억을 달성을 목표로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2019년부터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를 이용한 택배 고객을 지역·구입 품목 등으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현재 약 9만명의 고정고객 D/B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강진군 농수산물 홍보나 구입 감사 서한문 발송에 적극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해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직거래 판로확대에도 총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20일 강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임시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특산물 판매를 시작했다. 178㎡ 규모로 샵인샵 형태로 시작한 강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는 295호 농가가 참여해 420개 품목을 출하하고 있다. 매출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올 한해 매출 목표를 20억에서 30억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등 강진군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진군의 적극행정도 돋보인다. 군은‘도농상생 공공공급식 지원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서울시 동작구에 공공급식 재료를 납품하고 있다. 서울시 학교급식 Non-GMO 가공식품 사업에도 발 빠르게 참여해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매년 20억이 넘는 농수산물을 서울시에 공급한다.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며 2월말 기준 강진군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매출이 약 4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4% 상승한 수치로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직거래 매출 목표액인 200억은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우리 농어민이 살아남는 길은 유통 흐름의 트렌드에 적응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판매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의 농수산물의 직거래는 필수적 사항이다 이를 위해서는 택배거래 뿐만 아니라 유통법인을 설립해 전문적인 판매가 이뤄질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전국 최초 ‘학교급식 수·발주시스템’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부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디지털전환’ 공모사업으로 총 21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농산물 유통 플랫폼 및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 온라인 쇼핑몰 등을 구축해왔다. 지금까지 전라남도는 목포시, 나주시 등 일부 시군만 자체적인 학교급식 수발주 시스템을 사용해왔다. 이번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 구축으로 앞으로 도내 모든 시군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에서는 식재료 생산, 주문·검수, 유통 흐름 등에 대한 정보가 블록체인 저장소에 보관돼 활용된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학교는 보조금 정산 전산화, 종이서류 불편 해소, 통계 정확성 확보 등 급식과 관련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 대상인 무안군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특수학교 등 총 113개 학교와 무안통합RPC 등 4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시연을 마쳤으며 올해 개학시기에 맞춰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블록체인 기반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 시스템은 모든 정보가 효율적으로 공유돼 농산물 원산지, 식품 가공일자 등을 투명하게 관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을 올해 고흥군, 해남군, 장성군 등 3개 군에 추가 보급하고 오는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보급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와 시스템교육, 공급업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해남군, 풍년농사 밑거름 고품질 상토 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못자리 상토를 지원한다. 군은 올해 24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1만 8,000ha에 우량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농가 의견을 수렴해 ha당 5포를 늘린 50포를 지원하게 된다. 우량상토는 직파 및 무논점파재배 등 못자리가 필요없는 면적을 제외하고 전체 재배 면적에 공급될 예정으로 못자리 단계부터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상토원 부족으로 못자리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들의 일손을 더는 동시에 상토확보를 위해 산림을 무단훼손하는 사례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26일 읍면사무소에서 못자리용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및 선정심의회를 갖고 농가 대표들의 투표를 거쳐 ㈜부농, ㈜청농, ㈜서울바이오, ㈜농경, ㈜성화, ㈜대동산업, ㈜케이티에스테크 등 7개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해남군은 농가로부터 공급업체별로 일반, 친환경, 매트 상토를 각각 신청 받아 못자리 설치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해남군, 풍년농사 밑거름 고품질 상토 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못자리 상토를 지원한다. 군은 올해 24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1만 8,000ha에 우량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농가 의견을 수렴해 ha당 5포를 늘린 50포를 지원하게 된다. 우량상토는 직파 및 무논점파재배 등 못자리가 필요없는 면적을 제외하고 전체 재배 면적에 공급될 예정으로 못자리 단계부터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상토원 부족으로 못자리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들의 일손을 더는 동시에 상토확보를 위해 산림을 무단훼손하는 사례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26일 읍면사무소에서 못자리용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및 선정심의회를 갖고 농가 대표들의 투표를 거쳐 ㈜부농, ㈜청농, ㈜서울바이오, ㈜농경, ㈜성화, ㈜대동산업, ㈜케이티에스테크 등 7개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해남군은 농가로부터 공급업체별로 일반, 친환경, 매트 상토를 각각 신청 받아 못자리 설치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전남도, 전국 최초 ‘학교급식 수·발주시스템’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부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디지털전환’ 공모사업으로 총 21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농산물 유통 플랫폼 및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 온라인 쇼핑몰 등을 구축해왔다. 지금까지 전라남도는 목포시, 나주시 등 일부 시군만 자체적인 학교급식 수발주 시스템을 사용해왔다. 이번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 구축으로 앞으로 도내 모든 시군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에서는 식재료 생산, 주문·검수, 유통 흐름 등에 대한 정보가 블록체인 저장소에 보관돼 활용된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학교는 보조금 정산 전산화, 종이서류 불편 해소, 통계 정확성 확보 등 급식과 관련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 대상인 무안군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특수학교 등 총 113개 학교와 무안통합RPC 등 4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시연을 마쳤으며 올해 개학시기에 맞춰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블록체인 기반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 시스템은 모든 정보가 효율적으로 공유돼 농산물 원산지, 식품 가공일자 등을 투명하게 관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학교급식 통합 수·발주시스템을 올해 고흥군, 해남군, 장성군 등 3개 군에 추가 보급하고 오는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보급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와 시스템교육, 공급업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영암군, 2020년 친환경학교급식지원 심의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영암군청 2층 낭산실에서 ‘2020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추진을 위한 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손점식 부군수를 비롯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학교별 1인당 지원단가 결정,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학교별 공급업체 지정여부 결정, 학교 급별 차등지원 여부 결정 등 네 가지 심의안건을 상정해 결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 개최 결과 2020년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지원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5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며 도비 18%, 군비 42%, 학교 자부담 40%로 이루어진다. 또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지원은 급식에 사용하는 일반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대체하기 위한 구입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에서 주문한 농산물을 공급주체를 통해 현물로 공급하게 된다. 올해부터 달라진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의 경우 1인기준 시설별 1식당 단가는 어린이집 976원, 유·초등학교 1,056원, 중학교 1,148원, 고등·특수학교는 1,218원이 지원되고 Non-Gmo식재료 공급의 경우에는 공급단가를 시군 가격편차를 감안해 종전 10%에서 20%범위 내까지 가감 조정 가능하다. 1개품목 구입 하한선은 구입액 기준으로 5%이상 구입해야 하고 지원품목은 전년도 3개 품목에서 2개 품목이 추가되어 총 5개 품목을 공급하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장인 손점식 영암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은 친환경으로 재배된 안전하고 건강한 우수 농산물을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농업정책을 장려하려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고 더욱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한다는 데에 중적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